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시 대 수시 논란 (문단 편집) ==== 불합리한/편파적인 채점 ==== 일부 학교에서는 특정 학생의 내신 성적을 1등급으로 만들기 위해 '''수행평가, 서/논술형 편파 채점 등을 이용하여 다른 학생의 점수를 고의적으로 깎기도 한다.''' 예를 들어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매우 쉽게 출제한 후 수행평가에서 중간, 기말고사를 만점 받은 특정 학생의 점수를 중간고사/기말고사 15점 분량만큼 깎아서 해당 과목을 3등급으로 만들거나, 서술형 문제에서 특정 학생에게 유리한 채점 기준을 시험 실시 후에 만들어서 적용하는 것. 서술형 및 수행평가에서 교사의 주관을 어느 정도 반영하여 평가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는 것이다. 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271043|2019년부터 중고교에서 서술형, 수행평가 합계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했는데, 이 경우 이런 현상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의 단답형/서술형 답안이 '''명백히 틀렸는데도 학교 측에서 그 학생이 대학을 잘 가기를 원한다면 정답이라고 채점'''하기도 한다. 내신에 들어가는 수행평가에서 불합리한 채점 기준을 적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어떤 교과에서 특정 단원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을 수행평가 과제로 출제했다고 하자. 그리고 해당 단원의 내용이 그리 많지 않아서 10장 정도가 적당량이라고 하자. 그런데 평가 기준이 오직 장수가 되어 버리면 10장 정도로 요약한 학생들은 20, 30장 정도로 요약한 학생들에 비해 손해를 보게 된다. 단원 내용을 '''요약'''하라고 했으므로 10장이 아니라 20~30장을 써 오는 것은 오히려 요약의 정의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핵심 내용에 충실하게 잘 요약 정리한, 요약 능력이 있는 학생은 손해를 보게 되고, 교과서 내용을 그대로 베껴서 30장을 써낸, 요약 능력이 의심되는 학생은 이득을 보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 방법의 경우 장수를 부풀리기 위한 꼼수를 쓸 수 있다는 점에서도 문제가 된다. 다른 예로 학생들끼리 상호 채점을 하는 경우, 사이가 좋지 않은 학생과 같은 조에 배정되거나 소위 '배신자'가 등장하는 경우 같은 품질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불리한 평가를 받게 된다. 또한, 수행평가에서는 인터넷 등에서 복사-붙여넣기만 해도 만점이 그대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꼼수에 해당하며 학습 효과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대학에서 이런 행동을 통해 과제물을 제출하면 '''부정행위'''로 간주하여 해당 과제물 0점 처리, 또는 해당 과목 F학점 처리가 될 수 있으며, 해당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면서 작성하는 논문에서 이런 행위를 하면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한다. 연대 책임 등을 이유로 학급 회장이 수행평가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해당 학급 전체 학생의 해당 수행평가 점수를 감점시키는 사례도 있다. 이들의 입장에서 보면 수행평가 점수가 자신과는 무관한 학급 회장의 성실성 및 준비성에 달려 있으며, 학급 회장이 충분히 성실하다는 운적인 요소에 점수를 맡길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